악플 금지하는 `설리법` 발의한다 출범식 12월 초

설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 

악플을 금지하는 ‘설리법’이 추진된다.

가수 겸 배우 설리(본명 최진리)가 평소 악성 댓글로 인한 우울증을 앓다 생을 마감하자 애도와 함께 인터넷 실명제 도입 요구 및 악플(악성 댓글) 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이에 정부에서는 악플 금지 법, ‘설리법’ 이 추진될 전망이다.

윤상현, 이주영, 조경태, 주호영, 장석춘, 이명수, 박성중, 이혜훈, 이종걸 의원이 ‘설리법’을 발의한 가운데 세계로문화예술연대, 넘버원연예인축구단, 한국연예정보노동조합, 한국노총, 공무원노총 등 100여 단체 및 악플 경험 연예인과 동료 연예인 2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.

발의 출범식은 설리의 49제 시일에 해당하는 12월초이며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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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v.99 유북지기  최고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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놑오라
전형적인 한국형 일추진방식
그리운 깨알
진짜역겹다 무슨 일만 터지면 무슨법 무슨법 급조해서 만드는거
좆제나긍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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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11
질병이 생겨야 그에 맞는 치료약을 개발 하듯이 무슨일이 터져야 그에 맞는 처리를 할수있는거다 무뇌아야 ㅉㅉ
지나가다
Lㅋㅋㅋ 이제 악플못달게 생겼으니 부들부들임???
ㅇㅇ
답글기능이 뻔히 있는데 왜 안 씀?
미친
악플로 죽은 연예인이 설리뿐인가? 옛날에도 악플로 죽은 사람 많았다 근데 이제와서 설리법 한다니까 역겹다는거지